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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소현이 '언더나인틴' 합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22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MC를 맡게 된 김소현이 합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시간을 쪼개서 예비돌들을 응원하기 위해 위로차 간식을 들고 방문해서 힘을 줬다"며 "연습하는 걸 지켜본 김소현은 각 팀 예비돌들의 실력에 감탄하며 기대하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소현은 '언더나인틴' MC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의 10대 단독 MC인 만큼 참가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는 MC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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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소현을 비롯해 크러쉬, 솔지, 다이나믹 듀오,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스타 디렉터 군단들이 최고의 틴에이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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