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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어제 23일(금)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배우 최윤영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군인 출신 친언니와 현직 군인 형부를 둔 최윤영은 총기수여식 후 총기 훈련을 받으며 총을 들고 달리는 모습에서 직업군인 같은 자연스러움을 보여 군인 가족의 위엄이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최윤영은 입수 직전 '진짜사나이300'에서 '악쓸레이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재화에게 꿀팁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최윤영은 2019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물 영화 '0.0MHz'(감독 유선동) 에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하며 스크린 장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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