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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걸그룹 와썹 출신 래퍼 나다가 결별 심경을 최초로 공개했다.
12월 8일(토)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에서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를 할 말 대상자로 지목. 둘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언프리티 랩스타2'의 히어로 자이언트 핑크&나다까지 합세해 새로운 조합으로 강화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네 사람은 강화도 여행을 통해 평소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해산물 요리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여행을 통해 친해진 나다는 여자친구 소원에게 "너 싸가지 없어보였어"라며 거친 첫인상 평도 스스럼없이 건넸다. 또한 네 사람은 온천에서 아찔한 몸매를 뽐내며 워터파크 CF를 따기 위한 쟁탈전을 벌여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나다가 방송 최초로 결별 심경을 밝힌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은 12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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