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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장도연이 가상 남편 남태현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태현은 이은형에게 "겉옷을 빌려 달라"면서 대본에 없던 대사를 했다. 이어 건네받은 옷을 장도연 허리춤에 손수 묶어주었다.
그렇게 장도연과 남태현의 첫 무대는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공연이 끝난 후 무대 뒤에서 장도연은 남태현에게 "고생했다"면서 "아까 윗옷 줄때 심쿵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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