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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래퍼 MIN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민호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으로 솔로 활동 시작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은 솔로 앨범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인 만큼 타이틀곡 '아낙네'를 비롯해 음악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수록곡 'ㅇ2'까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송민호가 직접 선곡한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저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