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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민호가 '아낙네'로 가온차트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3관왕에 빛나는 송민호의 '아낙네'는 지난 10일 발표된 12월 둘째 주 주간차트에서도 멜론, 올레, 지니,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음악방송에서도 송민호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등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3관왕을 달성, 대세의 행보를 입증했다.
솔로로서 정점을 찍은 송민호의 바통을 위너가 이어 받는다. 이날 오전 위너의 컴백이 19일로 확정 되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위너의 신곡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너서클에겐 송민호의 솔로 앨범에 이어 2018년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송민호는 지난주에 이어 오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과 1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또 한번의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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