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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다양한 컨셉의 영상을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걸그룹 네이처가 이번엔 '꼬마 마녀'로 변신해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썸녀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컨텐츠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전달해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고 있다.
최근 엠넷닷컴, 지니뮤직, 모임(MOIM), 몹(MOB) 등 4개 채널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네이처의 '<꼬마마녀살롱> - 엉망진창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능 영상은 마법에 걸린 네이처 멤버들이 한 소절씩 돌아가며 노래할 때 각자 정해진 미션을 성공하면 마법이 풀리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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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공개된 '네이처의 썸타임' 영상에서는 멤버 유채가 "내 가족보다 붙어있는 친구를 소개해줄게"라며 썸남에게 친구 선샤인을 소개하는 모습이 올라왔다. "선샤인은 노래도 잘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도 갖고 있다"며 활짝 웃으며 썸남에게 친구를 소개하는 유채의 모습은 친근감을 준다.
한편, 네이처는 다양한 컨셉의 컨텐츠 공개와 더불어 14일 KBS2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 16일 SBS '인기가요' 출연 등 각종 음악방송 및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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