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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성훈이 그 동안 숨겨왔던 흥을 폭발시켰다.
22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에서 '관광 천국' 태국으로 떠난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황제성 그리고 송민호의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진다.
성훈 역시 두 사람 못지 않은 '흥 타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뭉쳐야 뜬다2' 공식 몸치로 놀림 받으며 매 여행지마다 멤버들의 성원에 마지못해 어깨춤만 살짝 보여줬던 성훈은 툭툭이의 클럽 버금가는 조명과 음악 속에서 춤 실력을 뽐냈다. 특히 무릎을 박자에 맞춰 치는 성훈만의 '툭툭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반전 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흥신흥왕으로 등극한 성훈의 툭툭 댄스는 12월
22일(토)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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