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새해 첫 정글 생존을 위해 새로운 멤버들과 뉴질랜드로 떠난다.
후발대에는 다수의 배우들이 포진되어 있다. 선발대에 이어 두 번째 장소로 떠나는 병만족 멤버는 배우 김승수와 윤박,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 강경준, 최근 '미추리'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강기영, 그리고 줄리엔강, 모모랜드 낸시, 씨스타 출신 보라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종영한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고성희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 골든차일드 보민이 합류한다. 특히, 이번이 첫 정글 도전인 배우 강경준, 강기영, 고성희 세 사람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채텀'은 현재 방송 중인 북마리아나 편 이후 방송된다. 연출을 담당한 류승호 PD는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 이 멤버들이 모여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 중"이라며 출국 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새해를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더욱 거칠고 힘든 생존을 하게 될 예정"이라며 더욱 극한 생존기가 그려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