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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너의 노래는'을 이끌어가는 정재일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목)에 첫 방송된 JTBC 특별기획 '너의 노래는'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3.1%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2.3%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정재일의 음악적 역량에 대한 동료들의 인터뷰 장면이었다. 정재일과 '개여울'의 작업을 함께 했던 아이유는 "선배님께서 '개여울'의 편곡을 너무나 아름답게 해주셨다. 그 전에도 팬이었는데 더욱 좋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정재일의 음악을 묻는 질문에 "박효신 선배님과 함께 한 모든 곡들을 좋아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정재일은 방송 중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송에서 정재일과 박효신이 함께 부른 'HOME' '야생화'를 비롯한 정재일의 대표곡들이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다수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목요일 밤의 음악감상회 JTBC '너의 노래는'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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