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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tvN '아모르파티'에 뮤지컬배우 카이의 어머니(노태숙)가 반전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훈훈했던 1기의 싱글 황혼 여행단과 달리 유쾌하고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 2기 싱글 황혼 여행단에서 카이의 어머니는 고상한 이미지로 등장했지만 때론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 반전매력의 예고편으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아모르파티'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스타들을 홀로 키워낸 홀어머니, 홀아버지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싱글의 황혼들이 모여 청춘을 되찾아가고 그 동안 몰랐던 부모님의 모습을 알아가는 자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힐링 가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 메인MC 강호동과 스페셜 게스트 정시아가 함께 부모님들의 여행을 지켜보는 자녀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카이를 비롯해 최현호, 유세윤, 치타, 김혜진의 부모가 싱글 황혼의 여행을 떠난다. 방송인 박지윤과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부모님의 여행 인솔자로 참여해 분위기 메이커로 나선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대형 뮤지컬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으며 탄탄한 노래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이는 현재 MBC '복면가왕'의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며 뮤지컬 '팬텀'에서 주인공 '팬텀'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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