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진해성은 나훈아의 자작곡 '울긴 왜 울어'를 열창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울긴 왜 울어'는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의 대표곡이며 '잡초', '사랑', '무시로', '사내', '홍시' 등 자작곡 중 하나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다.
특히 진해성은 지난해 연말 데뷔이래 첫 디너쇼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끝내는 등 차세대 트로트왕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진해성은 tvN '인생술집', '전국노래자랑' 등 각 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