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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걸크러시 형사로 변신한 배우 김다솜의 첫 스틸을 공개, 안방극장 新(신) 활력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넘치도록 투철한 정의감에 비해 어딘가 한 군데씩 삐끗하는 허당미는 은지수(김다솜 분)가 가진 인간미와 기분 좋은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러블리 매력을 더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알파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러한 그녀의 귀여운 허술함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이안과 강성모(김권 분) 앞에서 특히나 빛을 발하며 광대미소를 자아낸다고. 이안과는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 케미를, 츤데레 검사 강성모와는 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는 공조수사로 '그녀석'의 또 다른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한 양진아 작가와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김병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왕이 된 남자' 후속으로 3월 4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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