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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가 2019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1위에 도전해 차트를 다시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으로,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이 MC를 맡으며 1위 가수로는 김완선이 출격해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2월 5일(화)과 6일(수)에 찾아오는 '2019 설특집 아육대'는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하고 승부차기 종목을 신설해 새로운 스포츠 스타 탄생을 예고하며 설 연휴의 마무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설특선영화 3편(<군함도>, <비밥바룰라>, <1987>), 설특집 2019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공복자들'을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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