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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도 배우다'의 배우 5인방이 '인싸' 느낌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주 14일(목)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 명품 배우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최신 트렌드 문화 속으로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핵인싸 도전기'를 예고한 가운데 각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여기에 샘솟는 당찬 매력의 정영주 그리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풍겨내고 있는 남상미까지 더해 각자의 캐릭터를 십분 살린 모습이 벌써부터 이들이 펼쳐낼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하는 상황.
특히 앞서 살짝 공개된 티저 영상과 캐릭터 영상 속에 담긴 'VR 체험하기'나 '나홀로 핫플레이스 찾아 나서기', '혼자 코인 노래방 가기' 등의 대반란은 그동안의 명품 배우 이미지와 대비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절친하다는 '오배우' 어벤저스들의 미(美)친 케미와 최신 트렌드를 정복하기 위한 고군분투기는 배에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역대급 환장 파티를 벌인다고 해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한없이 높이고 있다.
이렇듯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처럼 다섯 배우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쳐 전무후무한 예능 시너지를 방출할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는 이번 주 14일(목) 밤 9시 4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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