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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로 혼성 친구들이 등장한다.
또한, 폴란드 친구들의 홍일점 카롤리나는 독특한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프셰므스와브는 카롤리나를 '핑크여성'이란 단어로 정의했다. 연분홍빛 머리색의 소유자 카롤리나는 앞선 인터뷰에서 "핑크색은 제 영혼과 같습니다. 마음속에 늘 핑크 빛이 있죠"라고 말해 자신이 핑크색 '덕후'임을 밝혔다. 하지만 핑크색을 좋아하는 카롤리나에겐 반전매력이 있었는데, 바로 여자조차 반하게 만드는 '걸크러시'라는 점이었다.
카롤리나는 말 한마디로 건장한 성인 남자 두 명을 단숨에 순한 양으로 만들어버려 카리스마와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 모습을 본 MC 딘딘은 "둘 다 카롤리나한테 호되게 혼난 적이 있나요?"라고 물어봐 스튜디오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폴란드 3인방의 한국 여행기는 2월 14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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