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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Golden Child) 멤버 최보민이 멤버들의 축하 속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식을 마친 최보민은 소속사를 통해 "3년 동안 한림예고에서 많은 일들이 있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친구, 선후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인이 된 만큼, '골든차일드' 멤버로서 많이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라고 의젓한 졸업 소감을 전했다. 또한 "졸업식이 끝난 후 멤버들과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예정이다."라며 졸업식 끝난 후 계획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
지난해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두 장의 미니앨범과 싱글앨범으로 1년 내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골든차일드는 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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