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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예능 '나이거참'이 오늘(12일, 화) 첫 방송된다.
만나기만 하면 다툼과 화해를 반복하는 '나이거참' 대표 짝꿍 전원책과 이솔립도 오랜만에 조우한다. 수원 화성행궁에서 만난 이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또다시 시작된 전원책 표 역사 교육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는 것. 하지만 역사 교육에 맞선 이솔립의 갈고닦은 역사 지식이 진가를 발휘하며 반전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변희봉과 김강훈도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눈다. 두 남자는 새해를 맞이해 함께 할 수 있는 신년 목표로 '영어 배우기'를 선택한다. 두 사람 모두 인생 첫 영어 학원을 경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예정. 과연 두 남자가 야심차게 세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지 오늘 '나이거참'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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