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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달달한 투샷이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동욱(권정록 역)-유인나(오진심 역)의 설레는 투샷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유인나는 이동욱의 왼팔을 붙잡으며 그를 돌려세우고 있다. 특히 기쁨과 감동이 섞여 있는 듯한 유인나의 표정이 눈길을 잡아 끈다. 이에 이동욱은 달달한 눈빛과 미소로 유인나를 바라보고 있다. 유인나는 이동욱의 눈빛과 미소에 숨을 가만히 멈추고 떨림을 숨기려는 듯 하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3일(수) 방송되는 '진심이 닿다' 3화에서는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본격적으로 로펌 비서의 업무를 맡기기 시작한다. 이에 로펌 비서로서 점차 성장하는 유인나의 진심이 이동욱에게 닿으면서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진정 콤비'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할 예정이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오는 13일(수) 밤 9시 30분 3화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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