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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세계적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만났다.
스티브 아오키는 빌보드와 그래미를 넘나들며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로, 아프로잭, 린킨파크, 돈 디아블로, 방탄소년단 등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했다.
이들의 만남은 앞서 스티브 아오키가 다수의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밝힌 협업 러브콜로 시작됐다. 스티브 아오키는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몬스타엑스를 꼽았고, 이를 계기로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콜라보가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지난 'Shoot Out'(슛 아웃) 활동을 통해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와 음악방송 4관왕을 동시에 올랐고,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유명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개최한 최대 연말쇼 '징글볼' 투어에 합류하며 남다른 글로벌 성장세를 드러내 왔다. 또한, 국내 다양한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음악 플랫폼 판도라에 '2019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빌보드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K팝 앨범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세계 언론들의 눈부신 주목을 받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정규2집 파트2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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