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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대탈출2'가 두 배 더 강력해진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시즌 첫 선을 보인 '대탈출'은 명실상부 국내 예능 최강자인 강호동마저 초반에는 전혀 감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세상에 없는 예능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을 거듭해 나갈수록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의 의기투합과 탁월한 감각이 빛을 발휘하면서 밀실 탈출의 쾌감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더욱 치밀해진 제작진의 밀실 설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tvN 밀실 어드벤처 '대탈출2'는 오는 3월 17일(일) 밤 10시40분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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