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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21일, 목) 'Mnet 슈퍼인턴'에서는 박진영의 하루를 기획하라는 두 번째 과제 이후 사원증을 반납하게 될 인턴이 공개된다.
지난 주 인턴들은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정직원으로 입사하기 위한 두 번째 과제를 수행했다. 강하윤, 정종원, 이정빈, 위정은 인턴의 설계 하에 박진영은 난생 처음 육아 교육을 받았고, 이후 직원들과 사내 복지에 대해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변지원, 김한을, 최지은 팀이 기획한 박진영의 라이브 방송은 미리 동선을 체크하지 못한 김한을의 실수로 팀원들 간 냉기가 흘렀지만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헤쳐나갔고, 박진영 역시 효율적인 콘텐츠라며 칭찬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과제 이후 아쉽게 사원증을 반납하게 된 인턴도 발표된다. 박진영은 인턴들의 기획력과 실행 능력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아쉬웠던 점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아쉽지만 인턴 과정을 종료하게 될 인원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인턴들은 자신들이 선망하던 엔터 업계를 피부로 경험하고 많은 것을 배운 좋은 기회였다며 허심탄회한 소감을 밝혔고, 자신의 목표를 향한 계획을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남은 인턴들은 세 번째 과제를 받고 크게 혼란에 빠진다. 박진영은 인턴들에게 전혀 예상치도 못한 다음 과제를 부여하고, 과제 내용을 들은 인턴들은 멘붕에 빠졌다고 해 과연 세 번째 과제는 무슨 내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오늘 'Mnet 슈퍼인턴'에는 데뷔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초특급 신인 걸그룹 ITZY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 선발 후 다시 찾은 JYP 사옥에서 만난 ITZY 멤버들은 정직원이 된 슈퍼인턴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밝히며 ITZY의 컨설팅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한다. 정직원이 된 최종 합격자는 누구일지, 그리고 ITZY와 슈퍼인턴 최종 합격자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JYP 내부 미션 수행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신입 인턴 중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엔터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Mnet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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