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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던 패밀리' 이사강-론 부부의 초콜릿 빈대떡 '파격 브런치' 식사 현장이 포착됐다.
뒤이어 새신랑 론은 이사강을 위한 브런치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편집 작업에 한창인 아내를 위해 야심찬 메뉴를 내놓았는데, 초콜릿 소스를 범벅한 빈대떡이어서 의문을 자아냈다. 비주얼부터 기상천외한 '초면 빈대떡'의 모습에 모든 출연자들이 술렁였다. 하지만 이사강은 눈을 번쩍 뜨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서로에게 빈대떡을 먹여주느라 바쁜 두 사람의 손과, '극찬'과 '경악'을 오가는 신개념 요리가 첫 회 방송을 절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관찰 가족 중 가장 늦게 출연을 결정한 이사강-론 부부가 아담하면서도 실속 있는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모두 공개, 24시간 '꽁냥'거리는 모습을 군더더기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첫 방송을 통해 비혼주의자였던 이사강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11세 연상연하 뮤직비디오 감독과 아이돌의 '연애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흥미를 자아내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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