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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교제 징후가 드러난 '럽스타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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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 'SKY캐슬' 동료 배우들 및 스태프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두 사람은 당시 현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들을 각자 SNS에 올렸다. 당시 김보라와 조병규는 한차례 불거졌던 열애설을 부인하고 휴가를 떠났던 상태.
2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 '핑크빛 기류'가 넘쳤던 사진들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연인이 서로의 애정을 과시하는 게시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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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에서 조병규가 김보라의 손을 잡으려고 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한 것.
그러나 이후 조병규는 자신의 SNS을 통해 "연애 안 한다"며 직접 열애설을 해명했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메이킹 영상이 묘하게 나온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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