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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신인 있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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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엘리게이터'(Alligato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워너원 멤버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윤지성은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In the Rain'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오케스트라 선율, 윤지성의 따뜻한 음색이 조화를 이룬 무대는 윤지성 고유의 매력을 아낌 없이 발휘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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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는 효민도 '입꼬리(Allure)'로 컴백했다.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사운드 위 한층 발랄하고 유쾌하게 돌아온 효민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SF9 역시 신곡 '예뻐지지 마' 컴백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공개했다. 나르시시즘과 거울을 접목시킨 미러 섹시 콘셉트를 강렬한 비트 위에 녹여내 SF9만의 차별화된 섹시함을 드러냈다.
EXID 남동생 그룹이자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소화하며 자체 제작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있는 보이그룹 트레이도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앞서 화사는 타이틀곡 '멍청이'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자신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난 주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인 있지는 '달라달라'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쫄깃한 보컬과 랩, 환상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76년생 용띠 절친 홍경민, 차태현의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는 신곡 '사람들 (With 사무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사람들 (With 사무엘)'은 중독성 강한 락트로닉 장르로, 남녀노소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에 나서 오직 '용감한 홍차'만이 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색깔의 곡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수찬, VERIVERY,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체리블렛, 온앤오프, 일급비밀, 핑크레이디, 네이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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