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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진혁이 SBS '가로채!널' 새 코너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21일 최진혁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진혁이 '가로채널' 새 코너 '막강해짐' 녹화에 참여했다. 촬영은 해외 스케줄 전에 마친 상황이다"고 밝혔다.
'가로채!널' 의 새 코너 '막강해짐'은 헬스장 '막강해짐(gym)'의 회원 강호동과 양세형이 헬스장을 찾아온 스타와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헬스 토크 코너다.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속내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인 가운데 최진혁이 첫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
최근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최진혁이 강호동, 양세형을 만나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렸다.
한편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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