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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ITZY(있지)가 데뷔 2주 만에 3관왕을 차지했다.
태민은 'WANT'로 특유의 치명적인 분위기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정규앨범 'WE ARE HERE'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Alligator'는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적인 느낌에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절묘하게 믹스매치된 댄스곡. 몬스타엑스는 야성적이면서도 다크한 모습을 형상화한 안무로 '몬스타엑스 표' 퍼포먼스의 절정을 선보였다. 또한 수록곡 'Play it Cool' 무대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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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입꼬리(Allure)'로 돌아온 효민은 밝은 에너지와 위트는 물론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매력까지 더해진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CLC는 'NO'로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고, 용감한 홍차는 사무엘과 함께 '사람들' 무대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달의 소녀는 신곡 'Butterfly'로 완전체 무대를 공개했다. 'Butterfly'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나비를 형상화한 매혹적인 군무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달의 소녀는 12명 멤버의 시너지를 최대화시킨 역대급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코요태, 온앤오프, 드림캐쳐, VERIVERY, 체리블렛, VANNER, 트레이, 핑크레이디, 일급비밀이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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