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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재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두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이 있었음을 고백한 그에게 대중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왔던 김재우는 지난해 10월 말 득남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 시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 등을 공개해왔기에 이와 관련된 소식이 게재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김재우는 약 5개월여간 새 게시물을 게재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재우의 근황이 공개된 후 동료들의 위로와 응원도 이어졌다. 정종철은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했었다! 그래도 잘 지낸다니 마음이 놓인다"는 글을 남겼다. 변기수는 "어떤 일이든 가장이고 아빠이니 잘 이겨내고 힘내자!"고 했다. 또 김기리는 "알게 모르게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도하는 이가 많다"고 했고, JTBC 장성규 아나운서도 "몇 번을 썼다가 지운다.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밝히며 김재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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