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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준호의 '자백'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준호는 배역의 특징을 포스터 한 장에 임팩트 있게 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해 촬영에 임했다. 특별한 세팅이나 포즈 없이, 힘을 빼고 서 있는 상태에서 눈빛만으로 모든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하지만 이준호는 놀라운 몰입도를 발휘해 순식간에 최도현에 빙의했다.
촬영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작품의 분위기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다.
이준호의 호연에 힘입어 '자백'은 웰메이드 장르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4화 방송분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평균 5.6%, 최고 6.3%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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