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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엠카운트다운'이 오늘(4일, 목)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은 가수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을 고정 MC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둘의 동갑내기 케미와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새롭게 바뀐 '엠카운트다운'을 이끌 전망. 이 같은 변화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확 바뀐 무대 구성과 다양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World No.1 K-POP 차트쇼로 거듭나겠다"고 개편의 취지를 밝히며 "새로운 MC들의 케미와 생방송 특유의 현장감을 살린 무대들을 주목해달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즈원의 컴백 무대가 준비돼있다. 아이즈원의 신비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 '비올레타'와 더불어 'Really Like You', '하늘 위로' 무대도 선보인다. 블락비 바스타즈도 혼자 남겨진 쓸쓸한 이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상반되는 경쾌한 리듬의 'HELP ME'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볼빨간 사춘기의 컴백 타이틀 곡 '나만, 봄' 무대도 처음 베일을 벗는다. 사춘기 소녀의 사랑스러운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봄 감성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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