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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한끼줍쇼' 장원영과 피오가 한 끼에 도전하다 개그맨 이휘재, 소녀시대 서현의 문을 두드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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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도전 실패 1분 전인 7시 59분에 기적적으로 성공한 이경규와 장원영은 갓김치, 계란말이 등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장원영은 "숙소 생활로 편의점 음식이나 배달 음식을 많이 먹었다. 집밥은 정말 오랜만이다. 감사하다"라며 기뻐했다. 가까스로 성공한 이경규·장원영 팀과 달리 강호동·피오 팀은 아쉽게 실패해 편의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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