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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한국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예쁜 옷 입고 준비하는 내내 여러 생각이 많이 들더라. 거의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감사한 일이었는데 드디어 기자님들 만나고 준비한 것을 선보이는 날이라 의미 있는 날이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 박선호(남다름)의 아빠 박무진(박희순)과 엄마 강인하(추자현), 오준석(서동현)의 아빠 오진표(오만석)와 엄마 서은주(조여정)가 극과 극 부모의 선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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