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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오빠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혼성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데뷔 4년 만에 갑작스럽게 해체했다. 신현희는 덤덤하게 팬들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향후 행보를 밝혔지만 김루트는 해체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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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 김루트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캡숑'으로 데뷔, '오빠야'라는 곡이 역주행하며 인기를 모았다. 5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을 마치고 갑작스럽게 해체한 데 이어, 멤버 김루트와 신현희가 해체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입장에 의아함을 보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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