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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데뷔 5년 만에 '신현희와 김루트'가 해체됐다.
하지만 멤버 김루트는 해체 소식에 다소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기사를 접하고 신현희와김루트가 해체한다는 말에 조금 당황스러운 입장입니다"라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치료받으면서 공연 할 날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기다릴수 없게 되어 아쉽고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한 입장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저는 소속사와 계약만료가 되었지만 신현희와김루트로 언젠가 다시 또 여러분들을 만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체라는 말보다는 잠시 각자의 길에서 활동을 하다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하고싶었습니다"는 여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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