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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와 서효림이 실제 모녀같은 케미를 뽐냈다.
서효림은 등장하자마자 김수미를 향해 "엄마 더 예뻐지셨어요"라고 말하며 정말 반갑게 포옹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서효림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작품에서 7개월 동안 주로 서효림과 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서효림이 첫만남에서 '연인과 이별 때문에 힘들다'고 속마음을 먼저 털어놨다. 그래서 나도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더 빨리 친해지게 됐다"고 전하며 실제 모녀보다 더 모녀같은 케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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