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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배우 양정아가 '수상한 장모'에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5월 2일 양정아가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연출 이정훈)에 오애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양정아가 맡은 오애리 역은 대기업 전무이자 손꼽히는 셀럽이다. 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박진우 분)과 제니(신다은 분),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김혜선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남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5월 20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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