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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5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 이용진이 민족사관고와의 첫 게임 대결을 마친 후 학생들의 열정에 대해 언급했다.
'같이할래? GG' 섭외를 처음 받았을 때 그는 "직장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보통 각 학교마다 게임을 잘하는 친구들이 한 두 명 씩 있다. 그게 바로 나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대결에서도 "배려 없다"는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같이 할래? GG'는 5월 4일 저녁 9시 20분으로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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