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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지태가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유지태는 "우리 드라마가 독립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 기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한사람이라는게 소중한 건지 모르고 살았다. 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한 신은 꼽기 어려울정도로 매 순간이 가슴을 울렸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덧붙여 "3·1운동 기념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는데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며 "항일투쟁 목숨을 바쳐 이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피와 땀은 다시 기려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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