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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라미란 "대학 때 단체미팅 아무도 안 끼워줬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03 21: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가중계' 라미란이 대학 시절로 돌아가면 단체 미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걸캅스'로 돌아온 라미란, 이성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라미란은 대학 시절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꼭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단체 미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때는 그런 거 많이 했는데 난 한 번도 못 해봤다. 아무도 안 끼워줬다. 한 번도 안 불려 나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이성경은 대학교 때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열심히 다녔다. 학교생활을 재밌어했다. 밥 먹고, 후식 먹고, 간식 먹고, 그때만한 추억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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