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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가중계' 라미란이 대학 시절로 돌아가면 단체 미팅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성경은 대학교 때 어떤 학생이었냐고 묻자 "열심히 다녔다. 학교생활을 재밌어했다. 밥 먹고, 후식 먹고, 간식 먹고, 그때만한 추억이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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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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