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임지연이 MBC 새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웰컴2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법꾸라지를 돕는 마이웨이 변호사가 불운의 사고로 다른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프로 궁상러 검사로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대리만족 판타지 드라마이다.
특히 임지연은 드라마는 물론이고 영화를 통해서도 인사를 전할 전망이다. 올 초 촬영을 마친 '타짜:원 아이드 잭'의 개봉을 기다리는데 이어, '유체이탈자'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올 한 해 쉴 틈 없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열일 행보에 나설 임지연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상류사회' 영화 '럭키', '인간중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공고히 다진 바 있다. 이에 '웰컴2라이프'에서는 어떤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많은 기대가 쏠린다.
임지연 주연의 MBC '웰컴2라이프'는 오는 7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