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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사랑이 4년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동료 서지욱(권수현)과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는 길에 빨개진 볼과 술에 취해 애교 섞인 말투는 고세연의 또 다른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고세연은 괴한에게 살해 당한 뒤 '영혼의 모습' 고세연(박보영)으로 새롭게 부활해 시선을 끌었다. 김사랑은 특별 출연으로 '어비스' 1-2회 출연한다고 알려지며 2회를 끝으로 더 이상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은 대중들에게 아쉬운 대목이다.
한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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