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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외화 흥행 2위 등극에 이어 영진위 통합전산망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1,592,109명을 돌파했다.
<해운대>(2009)의 11,324,791명과 <변호인>(2013)의 11,374,892명, <부산행>(2016)의 11, 566,874명 기록까지 모두 뛰어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금주 내 1200만 명 관객 돌파 고지까지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지난 16일(화) 예매 오픈일에 이어 무려 22일간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신작 공세에도 거침없는 예매 정상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월드와이드 수익 약 22억 불(한화 약 2조 5,740억원) 돌파를 앞두며 <타이타닉>의 깨지지 않았던 흥행 기록까지 넘어섰다. <아바타>(2009)의 역대 글로벌 흥행 기록에 다가가고 있는 영화는 북미에서도 역대 북미 최고 흥행 기록까지 예고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시리즈 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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