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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 오현경이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엄마로서 사는 인생 풀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어 청춘들과 봄소풍을 떠난 오현경은 차 안에서 광고 모델 데뷔부터 미스코리아 선발까지, 그리고 현재 엄마로서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현경은 "고등학교 2학년 음료수,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며 "미스코리아는 그 이후 친한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권유로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다. 상위권에 갈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놀라웠다"며 이후 그녀는 연극영화과 전공을 살리기 위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고백했다. 그것이 어린 현경이 세운 빅픽처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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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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