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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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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석천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비교하는 질문에 "'골목식당'도 굉장히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지만 조금 더 큰 고민을 많이 해봤다"며 "한 가게를 살리는 게 아니라 골목 자체 살리는 걸 생각했다. 분명히 가능성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이게 잘되면 전통시장 잘 되는 것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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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그는 "어른들이 나서주지 않으면 해결이 안된다.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안된다"며 "전체적인 큰 문제를 해결해주셔야한다. 분명히 해결방법은 있다. 하지만 관하고 이야기를 할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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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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