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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아버지의 치매 투병을 고백했다.
이어 "간절한 기도 때문인지 아버지는 오늘 어버이날 퇴원하셨다"라며 "가끔와서 용돈만 쥐어드리는 아들이 아니라 한 번 더 안아 드리며 사랑한다 말하는 아들이 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마음을 드러냈다.
박휘순은 장문의 글과 함께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아버지의 가슴에는 카네이션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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