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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완성형 비주얼과 섹시 카리스마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데뷔 8년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데뷔 8년 만에 뉴이스트 완전체로 음악방송 1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1위 기록은 오랜 시간 묵묵히 달려온 뉴이스트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뜻깊은 쾌거이며,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처럼 영광의 순간을 맞이한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로서 첫 번째 1위인데 저희 다섯 명이 꿈꾸던걸 이뤄 주신 러브 여러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뉴이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랑하는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1위 수상 소감을 통해 겸손하고 진실된 마음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약 3년 만에 컴백해 7개의 명곡을 수록한 웰메이드 앨범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뉴이스트는 새 앨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반 초동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올려 한터 차트 음반 부문 주간 차트(04.29~05.05 집계 기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펼칠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오늘(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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