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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하나 "청력에 이상 생기는 시즌3..극복이 숙제"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19-05-09 14:31


배우 이하나가 9일 영등포CGV에서 열린 OCN 드라마 '보이스3'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지난 2017년 시즌1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영등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5.09/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하나가 '보이스' 시즌3의 변화를 언급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점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마진원 극본, 남기훈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PD가 참석했다.

이하나는 "아무래도 마지막 신이 폭발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부분에 충실해서 보여드릴 거 같다. 청력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숙제가 됐다.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초심을 더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작품으로, 뛰어난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가 사이버 범죄 '다크 웹' 배후의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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