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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하나가 '보이스'의 강권주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나는 "여성 캐릭터가 과거에 민폐 같은 모습이 있었다면, 더 예민하게 독립적이고 진취적으로 놓치지 않고 써주신 거 같다"며 "청력 추리 부분도 오히려 더 부담이 되고 있다. 제가 강권주이지만 '역시 작가님이 강권주를 더 이입하셨고, 멋있게 보강해주셨다'는 생각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이스3'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작품으로, 뛰어난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가 사이버 범죄 '다크 웹' 배후의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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