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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클럽 버닝썬이 폐업 신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폐업 신고를 미루면서 체납한 세금을 아직 정리하지 않고 있고, 법인을 유지한 상황에서도 올해 3월 법인세 신고와 4월 지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버닝썬은 지난 1년간 영업에서 현금 매출을 누락시켜 세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버닝썬은 국세청이 직접 조사에 나서자, 미납 세금을 내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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