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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 섭외 1순위 뮤지션 노라조(조빈, 원흠)가 화제의 tvN '300 엑스투'에 출격한다.
이어 노라조는 "사실 겁이 난다.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피할 수는 없잖아요"라며 설렘 반 걱정 반의 마음을 안고 300 떼창러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들이 어떤 무대를 펼쳤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꾸준한 열정과 진정성 있는 태도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노라조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행사 섭외 1순위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불문하고 광고 모델로도 맹활약을 보이며 대세 인기의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명불허전 무대의 신 노라조와 300 떼창러들이 펼칠 단 한 번의 떼창 퍼포먼스는 10일 오후 7시 40분 tvN '300 엑스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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